난 매일 똑같은 먼 곳을 보면서
늘 두려워하며 길을 걷지 않았지
내 곁에 머물던 다른 모든 것들을
난 보지 않은 채 그대로 멈춰 있었지
아아아아아아아
마치 망원경처럼
아아아아아아아
날 볼 수 없었어
난 이렇게 막힌 유리 속에서 바보처럼 꿈꾸고 있어
막혀진 닫혀진 무너진 눈으로
모든 걸 피한 채 난 살고 있었어
Telescope life. Telescope life.
It's not right. It's not right.
I'll be a fine. I'll be a fine.
OhOh OhOhOh
날 볼 수 없었어
난 이렇게 막힌 유리 속에서 바보처럼 꿈꾸고 있어
언제나 나에게 무겁게 덮였던
두려운 모든 것을 난 이겨 내겠어
[출처] [DJMAX] Clazziquai Edition-DARK ENVY|작성자 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