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바람 그리고 시 그리고 난 그대를 사랑하죠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사람 있다며 한 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사람 그대라는말..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않아요
욕심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사람 그대라는걸..
내가 사랑한 사람
언제나 그댈 바라보기만 했던 나
지금 이 순간 곁에 있는 그대를 너무 사랑하지만
난 그대에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아닌 나니까 나혼자만 울어요
내가 사랑한사람
바로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 하나요...
그사람 그대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