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람(HORAM) - 사랑이 가요]
붙잡지 그랬니? 내 맘이 물어요
그녀 없이는 못견딜꺼잖아..
하루 멀다 하고 후회 할꺼면서
왜 보내주니 왜..보내..
해준게 없어서 해줄께 없어서
내 욕심에 두면 더 아플까봐서
하루 멀다하고 눈물에 살아도
그녈 보내는게 편해..
바보 처럼 그만 망설이자
아무리 다짐을 해도~안돼요..
사랑이 떠나가요..
이별앞에 난 준비한게 없는데
내전부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목숨 같았던 그사람이 떠나가요..
.
.
행복했었던 일 좋았던 일 들만
내가슴에 두면 또 맘이 보챌까봐서
아팠던 기억만 못낳은 상처만
애써 난 꺼내여 봐요..
잘있나요..아프진 않겠죠
나보다 좋은사람 꼭 만나요..
사랑이 떠나가요..
이별앞에 난 준비한게 없는데
내전부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목숨 같았던 그사람이 떠나가요..
.
.
영원할것 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불꽃처럼 다 흩어져가요..
가지마요..
정말 행복했어요..
단 한반도 난 후회한적 없는데
나의 세상을 다 준데도 모자랄 만큼
사랑했던 그 사람이..떠나...가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