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건 뭐야 내겐 믿음만이 있어
나를 바보라고 해고 나는 앞만 보고 달려
내가 바라는건 뭐야 내겐 믿음만이 있어
나를 바보라고 해고 나는 앞만 보고 달려
덤벼라 이 세상아 어차피 가진건 몸둥아리
하나로 지끔껏 악으로 버텨온 내 인생길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이
캄캄한 어둠을 헤쳐온 나였으니
더이상 잃을 것이 내겐 없기에
앞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데
두려움 따윈 내앞을 막지 못해
절대 더이상은 끄러질 수 없기에
소리 질러 대며 내게 뭐라 말하려 하지마
내게 남은 것은 오기 절대 앞만 보고 달려
소리 질러 대며 내게 뭐라 말하려 하지마
내게 남은 것은 오기 절대 앞만 보고 달려
한참을 달려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사막 한가운데 홀로 서있듯이
내 자신은 하찮은 모래 알갱이
별볼일 없는 존재일뿐이지
가벼운 바람에 흩날리지 않아
거친 폭풍에 절대 부러지지 않아 난
끝까지 싸워 패배할지라고
절대 나의 두 무릎은 꿇지 않아
내가 바라는건 뭐야 내겐 믿음만이 있어
나를 바보라고 해고 나는 앞만 보고 달려
내가 바라는건 뭐야 내겐 믿음만이 있어
나를 바보라고 해고 나는 앞만 보고 달려
소리 질러 대며 내게 뭐라 말하려 하지마
내게 남은 것은 오기 절대 앞만 보고 달려
소리 질러 대며 내게 뭐라 말하려 하지마
내게 남은 것은 오기 절대 앞만 보고 달려
움켜쥔 두주먹과 거칠어진 숨소리와
실낯같은 희망의 빛줄기를 향해
움켜쥔 두주먹과 거칠어진 숨소리와
실낯같은 희망의 빛줄기를 향해 Let me fly
끝이 나지 않는 내 자신과의 싸움
Nobody know just on and on
내 가슴속 심장이 멈출 때 까지 Just on and on
끝이 나지 않는 내 자신과의 싸움
Nobody know just on and on
내 가슴속 심장이 멈출 때 까지 Just on and on
끝이 나지 않는 내 자신과의 싸움
Nobody know just on and on
내 가슴속 심장이 멈출 때 까지 Just on and on
끝이 나지 않는 내 자신과의 싸움
Nobody know just on and on
내 가슴속 심장이 멈출 때 까지 Just on and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