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후(Shin Jihu) - 달 위의 바보]

이쯤에서 너를 지워 보려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눈물이 나..
웃음으로 너를 대신 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

정말 안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너도 못됐다 이런 날 알면서
너 때문에 난 눈물만 흘려
바보같은 내가 몰 하겠니..
.
.
애써 다시 웃어보려 해본다
이젠 널 잊었다 잊었다
계속 주문을 걸어 본다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이것까진 안돼..

정말 안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너도 못됐다 이런 날 알면서
너 때문에 난 눈물만 흘려
바보같은 나잖아..우워..

멀어지는 니 모습이 자꾸 떠올라
잘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
이런 내맘을 이해하지~~

한번만 울께 더는 못참겠어 정말..
다시는 널 다시는 널 볼 수 없단 생각에
갈 수 있겠니 너밖에 모르는
그런 나란 말야 너만 보는
너만 아는 바보야..

정말 미안해 너무 사랑해서
그동안 그동안 너무 행복했었어

。ㄱr슴e 멈춘 Лгㄹ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