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피드(Limpid) - Despite 2]
허무함에 하루를 보내며
가시위에 걸터 앉아있어요
그대가 날 다시 일으켜 줄까
염치 없는 기대감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날 떠난게 아니죠
늘 내가 그대를 떠나 버린거죠
연약함에 이렇게 망설이면서
뒤돌아 보며 후회에 숨 쉬어요..
그럼에도 난 기다릴 수 밖에 없어
흐린 눈으로 그댈 그리네..
그댈 또 다시 만날 그 순간을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네..
그럼에도 난 소리칠 수 밖에 없어
지친 입술로 그댈 부르네..
그대 목소리 듣는 그 순간을
세상 울리며 소리치네..
.
.
그대가 날 떠난게 아니죠
늘 내가 그대를 떠나 버린거죠
연약함에 이렇게 망설이면서
뒤돌아 보며 후회에 숨 쉬어요..
그럼에도 난 기다릴 수 밖에 없어
흐린 눈으로 그댈 그리네..
그댈 또 다시 만날 그 순간을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네..
그럼에도 난 소리칠 수 밖에 없어
지친 입술로 그댈 부르네..
그댈 또 다시 만날 그 순간을
세상 울리며 소리치네..
。ㄱr슴e 멈춘 Лгㄹ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