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조난영
등록자 : pks1577
1.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니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2.말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나도 몰래 정들었네
니가 잘나 뽑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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