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앤비(2NB)..뻔한여자
난 괜찬을거라고 난 잘 견뎌낼꺼라고
니마음이 날 떠나간뒤 나도 널 보란듯
내안에 지워줄꺼라고..
늘 다짐을 해봐도 또 맘 독하게 먹어도
나도 몰래 또 어느센가 너의 얼굴과
니이름 니 목소리가 미칠듯이 그리운
난 뻔한여자야 이별앞에선 눈물이나고
가슴이 아프고 니가 없는 내모습이 두려워
니사진 하나도 버리지 못해
혹시나 날 찾을까봐 번호도 바꾸지 못하고
널 이렇게 또 기다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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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고 했지만 또 잘 살라고 했지만
날 떠나는 니앞에 초라한게 싫어서
약해보이기 싫어서 강한척도 했지만
난 뻔한여자야 이별앞에선 눈물이나고
가슴이 아프고 니가 없는 내모습이 두려워
니사진 하나도 버리지 못해
혹시나 날 찾을까봐 번호도 바꾸지 못하고
널 이렇게 또 기다리잖아..
다른 누가 나만큼 널 사랑할 수 있겠어
너를 아껴줄 수 있겠니?
그 누굴 만나도 너만큼 나를 사랑해 주고
아껴 줄 사람 없을꺼 같은데..
이뻔한 남자야 영원히 사랑한단 말하고
나를 또 떠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를께 없는
여자나 울리는 너무나 미운 이런 내맘도
모르는 나쁜 너라는걸 아는데
오지않을 너란걸 아는데..
어떻해 아직도 널 사랑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