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미..사랑해...떠나지마
아무말 없이 딴곳만 보고
차가운 이별만 주고 가니?
숨이 턱까지 막혀서 가슴이 터질것 같아
죽을것 같아..
이렇게 아픈데 왜 헤어지는거니?
참으려 애써도 눈물만 흘러내려와
수천번 울어도 수만번 울어봐도
아직 너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어
널 잊지 못한 난 바보야..
.
.
영원하다며 지켜준다며
거짓말이니 다 거짓말
정말 너라서 믿었어 너라서 믿고 싶었어
사랑하니까..
이렇게 아픈데 왜 헤어지는거니?
참으려 애써도 눈물만 흘러내려와
수천번 울어도 수만번 울어봐도
아직 너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어
널 잊지 못한 난 바보야..
소리내여 울어도 가슴을 다 쏟아내도
너를 지워버릴 순 없어..
이렇게 아픈데 왜 헤어지는거니?
참으려 애써도 눈물만 흘러내려와
수천번 울어도 수만번 울어봐도
아직 너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어
널 잊지 못한 난 바보야..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