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Player
이제야 알게됐어 너를 처음봤을때
영원은 없다 믿던 내가 틀렸다는걸
아마 넌 모를꺼야..너의 숨결만으로
웃음짓다 흘러내린 눈물의 의미를
그 오랜시간 너를 만나기 위해
살아온 나를 느끼니? 알 수 있어
힘겨웠던 길고 긴 그리움과
방황의 끝이 바로 너란걸..
나 기도할께 세상 가장 밝은빛으로
너를 지켜달라고..
긴 어둠의 끝 바로 그곳에서 만난 너와
영원히 함께 하게 해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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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니 미소와 자꾸 여린 하얀손
따뜻한 마음까지 나를 사랑해..
너의 이름만으로 행복할 수 있어 난
내 마음은 그런거야 이유는 몰라..
그 오랜시간 너를 만나기 위해
살아온 나를 느끼니? 알 수 있어
힘겨웠던 길고 긴 그리움과
방황의 끝이 바로 너란걸..
나 기도할께 세상 가장 밝은빛으로
너를 지켜달라고..
긴 어둠의 끝 바로 그곳에서 만난 너와
영원히 함께 하게 해 달라고..
.
.
나 기도할께 세상 가장 밝은빛으로
너를 지켜달라고..
긴 어둠의 끝 바로 그곳에서 만난 너와
영원히 함께 하게 해 달라고..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