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영..비운
슬픔에 이유가 나로부터 비롯된걸
인정하기 싫어서..
마지막 네게 걸었던..
내 삶을 이어가도 이유는 너
난 발길에 채이는 네게까지 밀려왔지
세상마저 버린 나를 받아준
너로인해 난 처음으로 짙은 어둠밖으로
나왔지..
그후로 오랫동안 잊어왔지
날 불행하게 하는 내운명에 그림자를
네게 먼저 잊는 슬픔을 본 후
너에게 선 나의 삶을 가져와야 할때를
알았어..
슬픔에 이유가 나로부터 비롯된걸
인정하기 싫었어
마지막 네게 걸었던..
삶을 포기할 수 없던 까닭에..
.
.
그후로 오랫동안 잊어왔지
날 불행하게 하는 내운명에 그림자를
네게 먼저 잊는 슬픔을 본 후
너에게 선 나의 삶을 가져와야 할때를
알았어..
슬픔에 이유가 나로부터 비롯된걸
인정하기 싫었어
마지막 네게 걸었던..
삶을 포기할 수 없던 까닭에.
너에게 걸었던 생명의 끈을 모두다 포기할께
첨부터 알았지 슬픔은 나로인해 생기는 걸
**(반복)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