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 두손엔
니모습이 가득해
아무것도 아무일도
할 수 없는 나라서..
내가 널잃고 살아가는게
잊은채 살아가는게
어쩌면 더 나을지도 몰라..
근데 왜 내가슴은
니곁을 떠나지 못해
어쩜 이렇게 어쩜 이렇게
나의 맘으론 안되는지..
시간이 지나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가 없나봐..
그냥 난 이대로 살게
그리움도 참으며 살게
널 잊은 채로 숨긴 채로
그래 그렇게 웃어볼게..
제발 그냥 잊어달라고
내머리는 아직도 말을 하지만
아니라고 아니라고
내가슴이 말해..
어느새 내가슴엔
니모습이 가득해
우리 함께 즐거웠던
그날들에 취해서..
내가 널잃고 살 수 있겠니
지운채 살 수 있겠니
안될거야 안될거야 나는..
오늘도 내가슴은 아직
니곁을 떠니지 못해
금새 이렇게 금새 이렇게
너를 찾아서 헤매는지..
널 잊을 수 없는
바보같은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가 없나봐..
그냥 난 이대로 살게
그리움도 참으며 살게
널 잊은 채로 숨긴 채로
그래 그렇게 웃어볼게..
제발 그냥 잊어달라고
내머리는 아직도 말을 하지만
아니라고 아니라고
내가슴이 말해..
언젠간 너도 나처럼
시간이 지나도 내모습
잊지 말아줘..
이젠 말하지 못해
마지막 가슴이 하는말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 참 마니도 했던 말..
가끔 니가 그리워지면
사랑했던 기억이 너를 찾으면
그렇게도 그렇게도 볼 수 없는 너를 찾으며
사랑은 떠났다고 이제는 안된다고 말할게...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