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chorus)×2
숫컷의 본능의 길로 인도하는 맘속에 악마
나 못참고 차에서 내리는 뻔한 드라마 아아
이곳에서 깊은 안식의 탄식을 다시 많이
I`m turn arround n fuck a lot
Just hanging arround
새빨간 불빛 그 아래 나를 부르는 너의 눈빛 마티즈부터 벤츠까지 이 거리를 매운 수많은 차 그 속에 남자 들의 눈빛 절정을 향해 치닫는 길 이길 따라 나와 마치 마네킹같은 그녀들 사이를 걷는 나 너무나 sexy 한 모습에(하) 거칠게 뛰는 나 (나) 의 심장 이미 고삐 풀린 난 한 마리 거대한 본능에 충실한 발정난 강아지 아가씨? 비키니 걸친 저 비너스 같은 몸매에 저기저 아가씨 에 꽃인 나의 시선은 yes(후) 얼마면 되겠어?(하)6만원? 값을 치르고 그리고 나서서 sex sex sex 어!쾌락의 향연 그리고 육체의 마찰 결합 일말의 애정도 없는 사무적인 작업 그 파티의 끝 나를 덮치는 허무함의 늪 텅벼버린 주머니 결코 후련하지 않은 뒤끝
(chorus)×2
내 젊은 28 청춘은 그렇게 588 로 거리로 밝은 거리로 그렇게 sex로 물든 내육체의 말로 거짓사랑의 미로가 아닌 마치 죽음의 deathrow 같이 그렇게 나를 조이는 핑크빛 진한 쾌락의 파도 래디오에 들리는 d`angelo left&right devil`s pie 장단에 맞춰 흔드는 썩은 내몸 여섯에서 한 장으로 녹색지폐가 줄어들 때 내이상이 현실로부터 조금씩 멀어질 때 똑같이 또다시 그렇게 블랙홀과 같은 깊은 구멍속으로 빠져들게 했지 YO! 아 꺼디어 붉은 라이터로 거세게 창문을 두드려 오늘도 부르짖어 제발 놀다가라고 여기서같이 놀자고 내가 대준다고 내가 너의 마누라 자식 까맣게 잊게 해준다고 제발 아꺼디어 밑바닥에 뿌리박힌 전방에 길이막힌 버림받은 내영혼의 벼랑의 끝을 바라다봐
(chorus)×2
벗어 던져 넘겨 너무나 치욕 그런 지옥 같은 골목길에서 눈을 감고 15분간 세상을 느껴 물끄러미 창밖을 바라보는 소녀에 눈이 나에 시선이 마주쳐 미쳐 몸도 마음도 다버려 버림받은 인생을 던져 무리에서 위를 올려다볼 필요는 없어 내려보며 쌓인 눈물을 떨궈 가시지도 않은 마음에 상처 는 이제 갸날픈 몸매에 가눌수도 없게 되어도 개떡같은 떡치기 위해 등쳐먹는 포주들을 위해 골목길 사이사이 날 붙잡고 늘어져 슬픔에 잠겨 세상을 등진 마른가지 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지 가치없는 세상에 상처따윈 지워 그들에게 점점더 핑크빛드레스는 갈곳잃은 새에 슬픈 족쇄가 되어가네
(chorus)×4
출처:www.sinw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