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평생 소원 이것뿐 내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탕자되어 살아가던 이 죄인에게
하나님 빛을 주시니
사랑하는 주님품에 안겨
이제 회개하고 용서빕니다
어머니가 뿌려놓은 눈물의 기도
이 죄인 이제 돌아와
주님의 복음 전하며 헌신하오니
아버지여 받아주소서
내 평생 소원 이것뿐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앉으나 서나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나의 어머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이
주의 종이 되어왔어요
이 아들이 새 사람 된것은
어머니 기도입니다
이 아들이 새 사람 된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