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에 처음 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병 고처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저 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에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새벽 종소리에 깨어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죄악의 길로만 달려가는 사랑하는 아들 살펴주소서
절망속에서도 항상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이 세상 누구보다도 주님 사랑이 필요한 아들입니다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애통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탕자 되어 살아가던 이 죄인에게 하나님 빛을 주시니
사랑하는 주님 품에 안겨 이제 회개하고 용서 빕니다
어머니가 뿌려 놓은 눈물의 기도 이 죄인 이제 돌아와
주님의 복음 전하며 헌신하오니 아버지여 받아 주소서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앉으나 서나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나의 어머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이 주의 종이 되어 왔어요
이 아들이 새 사람 된 것은 어머니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