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나를 위한
이대로 날 떠날꺼라며
날 잊을꺼라면 아주 멀리가세요
더이상 나 힘들지 않게
쉽게 잊을수 있게 내게 보이지 마요..
그 아름다운 내기도 힘겹던 우리 사랑도
너를 채워갔던 사랍속에 일기도
이렇게 끝나는가요
눈물과 나의 한숨과
내사랑을 다 잊은건가요..
널 사랑으로 지켜왔는데
널 가슴으로 사랑했는데
나를 위한~우우
그대의 사랑인가요..
다 끝난건가요..어제는 없는건가요
세월지나 그대 밉도록 그리울땐
나 어떡해요..
.
.
이대로 날 떠날거라면
내 지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요
더이상 그대를 위한건 이젠 내게 없어요
그냥 끝나는 거죠..
저 하늘아래 있다고 같은 세상에 있다고
그 생각만으로 서로를 느껴가요
너를 향한 내사랑과 그댈 향한 내 마음과
나 그런 일은 없을꺼에요..
그시간 동안 우릴 위한건
서로를 향한 아픔인거죠
이제서야~우우
우리는 알게 된거죠
다른세상에는 다시는 만나지 마요
서롤위한 나의 바램인걸...
널 사랑으로 지켜왔는데
널 가슴으로 사랑했는데
나를 위한~우우
그대의 사랑인가요..
다 끝난건가요..어제는 없는건가요
세월지나 그대 밉도록 그리울땐
나 어떡해요..
나..어떡해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