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져 작은 온정만 남아
도무지 작아질 수 없어지면 그 때
다시 돌아와주면 돼
나는 널 믿을게
수백명 물어뜯을 듯
손을 떼면 가만 두지 않겠어 널
don't worry don't worry
쓰러지는 한 마리 새 널 믿어 봐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 진다
조그만 나의 표정에도
반응하던 너의 예민하던 그 심장이
널 따라 무너진 내 심정이 말했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 진다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갈 수록 초라해지고 아파 아파 아파와
갈 수록 불안해지고 미쳐가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 진다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네가 원하는 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