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sate] Zigeunerweisen.Op.20/
Jascha Heifetz(Violin), John Barbirolli(Conductor)&
Landon Symphony Orchestra
근대 4대 바이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사라사테'
는 '피가니니'에 비유되는 놀라운 기교의 소유자였던 것
으로 전해진다.그는 자신이 연주할 목적으로 직접 작곡을 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집시의 노래>라는 뜻의
이 곡이 가장 유명하다.
1878년 헝가리를 여행했던 사라사태가...
그 지방 집시들의 민요를 채집하여 작곡한 것,,
집시들의 열정과 명랑함, 낭만성, 애수등을 표현하고 있으며, 웬만한 테크닉을 지닌 연주자가 아니면 연주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명연기를 시험하는 곡으로 인식되어 있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하이페츠'의연주는 압도적인 명연으로 많은 바이올리니스트를 좌절(?)하게 한 전대미문의 명연이다 하이페츠의<지고이네르바이젠>은 듣는이를 숨막히게한다.
왜 독설가로 유명한 '버나드 쇼'가 그를 가르켜...
'바이올린의 신' 이라 불렀는지를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곡 해설수록곡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