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나무처녀

양진수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나유진 앵두나무처녀  
양진수,나영이 앵두나무처녀  
김정애 앵두나무처녀 ◆공간◆  
양진수 백년의 약속  
양진수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사랑하는이에게  
양진수 빈둥지여인  
양진수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양진수 천년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