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넘친 거리를 너하고 걷고 싶었어 rn나도 모르게 니 동네까지 rn너처럼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서 기뻤어 rn너무 기뻐 나는 혼자 눈물흘렸어 rnrn*떠나간 너는 지금쯤 내게 오는 중이라고 rn그렇게 나는 믿고있는걸 rn다만 너는 눈부셔 주위마저 너무 눈부셔 rn나의 창의 빛을 볼수 없을 뿐이라고 rn하지만 언젠가 너는 알게될거야 rn어둠속에 있다보면 rn널 지켜보고 있던 나를 언제나 기다려 rn나를 찾을 때까지 rn오래전부터 있었던 나의 마음속 rn너를 사랑할때까지 rnrn*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