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지쳐있는 널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렇게 널 버려두지 마
오랜 기억속에 서성거리는 그늘진 그대 이젠 놓지 않을게
우리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 그대 곁에서 숨쉬는 나
느껴봐 더이상 아픔은 없는 거야.
# I can feel you 잠 못 이루는 그런 밤이 온다면 그대 방안에 켜진 작은 촛불이 되어 밤을 지켜줄게요.
I can feel you 까닭도 없이 눈물이 흐르 때면 나 그대 뺨위에 스치는 바람되어 눈물 지워줄게요
나를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 그대곁에 남아 살아갈게
약속해 더이상 이별은 없는 거야 #
항상 내가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