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만세 (만세) 내 한 몸바쳐 노래하네 (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힘겹게)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눈물을)
이제는 함께 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 말아요.
오랜시간 외로이 멀리 저멀리
조국을 바라보며 흘렸던 눈물이 슬픔이
차가운 비가 되어 한없이 흘러내려
작은섬에 아팠던 상처에 과거에
지울수 없는 한이 맺혀
(대답해줘) 제발 날 구해줘 오~ 내 꿈은 날개를 달고
가장 높은곳에 우리 태극기를 꼽고 기도 수백번이고
독도는 우리의 역사 한페이지에
왜놈들 지도엔 왜곡된 사실만이 많이도
시달렸지 종군 위안부
조선에 꽃다웠었던 소녀들을
성의 노예로 지금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수치심으로
살아가시는 우리의 할머님들의
마지막 남은 눈물까지 제발 탐하지 않았으면해 say~
우리 대한민국 만세 (만세) 내 한 몸바쳐 노래하네 (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힘겹게)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눈물을)
이제는 함께 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 말아요.
강제수탈 강제징용 강제징병
마루타 생체실험까지 니네들이 지금까지
우리내 가슴속에 잔인하게 박아논 말뚝은
세월이 지나도 녹슬지 않더라
변함없는 거만함으로 우릴 약올리더라
(그쉬운 사과) 한마디 없이 무시하더라
신사참배 총리의 만행 새파랗게 거짓말만
늘어댄 그 교과서에 영웅이된 일본인들 모두들
감추려 하지만 모든 진실은 비웃고 있었음을
내 터질것 같은 분노는 내게
주어진 마디수로는 다 할 수 없는걸 오늘
난 아득히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다했던 순국선열을 위해
기도를 했네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우리 대한민국 만세 (만세)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힘겹게)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눈물을)
이제는 함께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말아요.
우리 대한민국 만세 내 한몸바쳐 노래하네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홀로 맞서 싸워온
지난날에 아픔을 이제는 함께할게요.
멀리 있어도 울지말아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