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내 허물을 알면서
남에겐 덮어주려는 친구
그리곤 내게 편한 웃음 보이며
조용히 충고해 주는 친구
쓰러진 날 위해 달려와
일으켜 주기보단
뒤에서 날 지켜봐 주는 친구
가끔씩 말보다 몸으로
먼저 싸움도 하고
그런 후 더 가까워지는 친구
세상 무엇에 졌을 때
난 니가 생각나고
사랑을 다 잃었을때도
니가 더욱 생각이 나고
사람의 미래 그처럼
모를일은 없지만
오랜시간 흐른 뒤에도
지금같은 마음일꺼야 우리만은
쓰러진 날 위해 달려와
일으켜 주기보단
뒤에서 날 지켜봐 주는 친구
가끔씩 말보다
몸으로 먼저 싸움도 하고
그런 후 더 가까워지는 친구
세상 무엇에 졌을 때
난 니가 생각나고
사랑을 다 잃었을때도
니가 더욱 생각이 나고
사람의 미래 그 처럼
모를일은 없지만
오랜시간 흐른 뒤에도
지금같은 마음일꺼야
사람의 미래 그 처럼
모를일은 없지만
오랜시간 흐른 뒤에도
지금같은 마음일꺼야 우리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