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날씨는 맑음
오늘따라 유난히
높게 느껴 저 하늘
항상 하고 싶은 것들을
위해서만 가사를 썼네
수많은 산이 놓인
현실들을 외면한 체
꿈에서 본 내 삶은 나와 매치되
뒤쳐지지 않게
노력하고 열심히 매진해
그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제 와서 고백하자니
어딘가 어색해
무대를 떠나면서
내 기억을 되새겨
눈물이 쏟아져
어젯밤 소나기처럼
어떻게 해야만 될지 모르겠어
지금 전혀
그저 난 가사로서
고맙다고 말을 적어
그동안 괜한 짜증 부렸었어
미안해 나쁜 뜻은 없었어
고치려 노력해 볼께
Okay Yes
I'm Remember Back In The Dayz
소중한 그대들 항상 행복해
그때로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
나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
내게 주어진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해 버렸어
술에 물 탄 듯 물에 이슬 탄 듯
숱한 그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 한 후
돌아보니 남은 건
역시 친구뿐이군
그때 기억나니
우린 참 어렸었지
아직 철이 없이
꽤나 건들 거렸었지
함께 걸었었지
아주 멀리도 갔지
어떻게 용케 꼬셔서
여자도 만났지
아직 연락하니
그때 네가 잘 사귀던 얘
성격은 좀 그래도
너랑 잘 어울렸는데
난 아직 고집으로 Music 해
우리 엄만 이런 나더러
아직 철이 안 들었데
뭐 어때 내겐
너 같은 친구가 있는데
뭐 어때 우린 아직 꿈이 있는데
Okay Yes
I'm Remember Back In The Dayz
소중한 친구야 항상 행복해
그때로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
나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
내게 주어진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해 버렸어
술에 물 탄 듯 물에 이슬 탄 듯
숱한 그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후
돌아보니 남은 건
역시 가족뿐이군
작년 화창한 봄날
결혼한 우리 누나
벌써 결혼일주년이네
정말 축하해
내년 이맘때쯤이면
나도 삼촌이래
애기 신발은 사주지마
이 삼촌이 다 사줄게
우리 어렸을 때
별 걸다 가지고 싸웠어
유난히도 빼앗으려고 애를 썼어
그때마다 엄만 매일 똑같은 걸
두개씩 사줬지 그랬지
그 때는 그랬지
창피해 감추고 싶지만
소중한 기억들
남들은 알 수가 없는
아름다웠던 추억들
Okay Yes
I'm Remember Back In The Dayz
소중한 아빠 엄마
누나 항상 행복해
그때로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
나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
나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때로 돌아가고파
내 얘기를 들어봐
날 바라보는
그대 따스한 눈빛을 봐
그대에게 울려 퍼질 지금
이 노래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주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