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속에 그대는 지구 저편에 광케이블로 느껴지는 그대의 얼굴 이 시대보다 더빠른 이런 현실이 잠자고 있던 나를 깨워주네 거리를 밝히는 빌딩들과 커다란 화면들이 대기권 밖의 뉴스들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건 그것은 캐논볼보다 더 빠른 이 시대의 꿈 느껴지는것 (테크놀러지 월드)그대가 어디에 있던지 내가 어디에 있던지 우린 볼 수 있어 차가워지는 사람들 빛을 잃어 얻은 것만큼 잃어버려가고 있는걸까 두려워는 마 시간이 흐른만큼 모든것들은 변해가고 있네 도시의 내리는 빛속에서 바라본 이거리는 어린시절 내가 보던 미래가 내게 다가오는 것 그것은 아스팔트 위에 피어나는 꽃 인류의 작은 소망(테크놀러지 월드)그대가 이루고 싶은 꿈 내가 원하는 꿈도 우린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