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사랑이 나를 멀리하네요 생각해 본 적 없는 이별 잡을 힘도 없어요 애써 참아 볼게요 끝내 잊진 못해도 지금까지 내게 준 사랑도 충분했어요 오늘만 그 전처럼 안아 줄래요 나의 그대를 보낸 그 느낌으로 살 수 있게요 눈물 애써 참았죠 두 눈이 아플 만큼 행복해 하는 모습이 날 더 아프게 해요 그만 보내줄게요 이젠 다 지울게요 하루만큼만 더 울고 나서 그땐 웃을게요 가슴 벅찼던 행복 주었던 사랑 나의 그대를 보낸 그 추억으로 살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