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햇살가득
나를 비추며 시작된 하루
유난히 맑은 나의 마음
그댄 알까요 두근거리죠
새롭게 우린 태어난거죠,
오래전부터 바래왔던 거죠..
(그대의) 어색한 (한마디) 사랑해
나도 몰래 활짝 웃고있죠..
나는 사랑을 잘 몰라 니 마음을 몰라
어쩔줄을 몰라 널 힘들게 했어
이제야 난 알아 이런느낌 처음인걸
하늘을 날고 있는거야..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
깜짝 놀랐죠 숨이 멎었죠
날 보며 살짝 윙크할때
나는 달려가 네게 안기죠
시원한 바람 그대의 향기
이보다 더한 행복이란 없죠..
(그대는) 날보며 (키스해) 사랑해
나도 몰래 빠져들고있죠..
나는 사랑을 잘 몰라 니 마음을 몰라
어쩔줄을 몰라 널 힘들게했어
이제야 난 알아 이런느낌 처음인걸
하늘을 날고있는거야..
니가 떠날지도 몰라 아닐지도 몰라
혼자될지 몰라 얘기할수없어
하지만 나 이제 너를 사랑하게 된걸
감출수가없는 내 마음..
새로 시작된 여행 그 설레임을 안고
우리 떠나보는거야..
이젠 사랑을 난 알아 니 마음을 알아
너뿐인걸 알아 널 놓치긴 싫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는걸
가슴에 깊이 간직한채..
이제 너에게로 갈래 포근히 안길래
살짝 키스할래 너를 갖고싶어
아름다운 여행 반짝이는 별빛아래
우리는 하나 되는거야...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