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너의 다른 눈빛을 보면서
이별을 맞이해 꼭 그래야만해
앞으로 내가 더 잘할께
절대로 이별따윈 생각하지 말어
헤어진다 마음 정했던 내 잘못을 말을해
다른애 생긴거야
내모습이 싫은거야
내가 더 노력하고 더 잘할께
내 모든게 맞지 않아 떠난다고는 하지마
그래 이건 꿈일꺼야 그래 꿈일꺼야
너무도 아픈 가슴 이건 악몽이야
잠에서 깨어나면 모든것은 그대로야
네 전부를 내게 주고 떠난다면 말도안돼
그래 이건 말도 안되는 거짓말
너의 눈빛이 달라질리 없어 절대 그럴리가 없어
아픈가슴 감싸주며 따스한 몸냄음으로
날편히 잠들게 해주었던니가 나를
나는 못가 너를 이미 지워버리고
너무나 멀리 와버렸잖아
나는 못가 너를 이미 잊어버려서
넌모르네 이대로 못가
왠 한숨일까 수백번 대하던 니모습 달랐어
고통이 오묘히 볼을 타 흐르면 잊을것 같아서
It sure it sure it's mine
홀로남겨진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해
아파해야할 슬픔의 짐이 너무 많잖아
우연히 너의 소식이 들려올때면
눈물댐의 수문을 아무런 힘없이 활짝 열어버리잖아
불어나는 슬픔의 강은 나를 흠뻑적셔
아무것도 못하게 모든걸 쓸어버리고
지난후에야 그 상처가 더욱커져
모든 의욕이 사라진채 나 주저앉아
묻혀가는 이야기
꿈에라도 꺼내들어 너를 볼때면
네사진이 나를 적셔
행여 너의 모습 흐르는 눈물에 지워질까
내기억의 두손으로 너를 움켜잡네
묻혀버린 이야기
흘러가는 시간속에
너의 모습이 흐려져 놓쳐버리면
너를 잊은게 아닌 그토록 못난 내게
하늘이 내려주신 처방전인것 같네
나는 못가 너를 이미 지워버리고
너무나 멀리 와버렸잖아
나는 못가 너를 이미 잊어버려서
넌모르네 이대로 못가
왠 한숨일까 수백번 대하던 니모습 달랐어
고통이 오묘히 볼을 타 흐르면 잊을것 같아서
It sure it sure it's mine
우연하게 지나가는 거리에서서
나를 본다면 모른척 해줘
우연하게 들려오는 나의 소식도
신경쓰지말고 살아줘
우연하게 지나가는 거리에서서
나를 본다면 모른척 해줘
우연하게 들려오는 나의 소식도
신경쓰지말고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