眠れない夜は 僕を起こして欲しい
잠들 수 없는 밤에는 나를 깨워주기를 바래
一人きりの眞夜中って とても寂しいでしょ
혼자만의 한밤중이란 너무나 쓸쓸하잖아
夜空の星に 願いをこめてみれば
밤하늘의 별에게 소원을 빌어 본다면
いつかきっと かなう日が 君には來るだろう
언젠가 분명히 이루어질 날이 너에게는 찾아올거야
いつか 大人になって 戀をして 心が變わっていても
언젠가 어른이 되어 사랑을 하고, 마음이 변하게 된다고 해도
今見てるものの樣に 變わらないものもある
지금 보고있는 것들처럼 변하지 않는 것도 있어
僕と この先の海へ 朝日を見に行こうよ
나와 이 앞 바다에 아침해를 보러 가자
きっと 忘れないで その澄んだ心を 大切にね
절대 잊으면 안돼, 그 맑은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해
悲しいことも いつかきっとあるはず
슬픈 일도 언젠가 반드시 있을거야
でも 夢を捨てるなんて とても馬鹿なこと
하지만 꿈을 버린다는 건, 너무나 바보같은 일이야
手をつないで 步いたことなんて とっくに 忘れていても
손을 잡고 걸었던 일 따위는 벌써 다 잊었다고 해도
"きれいね"と つぶやいた そのままでいて欲しい
"아름답네"라고 말했던 건, 그대로 있어주기를 바래
僕と あの棧橋まで 朝日を見に行こうよ
나와 저 부두까지 아침해를 보러 가자
ほら オレンジ色の 海がきれいでしょ
봐, 오렌지 색깔의 바다가 예쁘지?
そうさ 悲しくなったとき 思い出してみてごらん
그래, 슬퍼지려고 할 때에, 기억을 떠올려봐
きっと 忘れないで 二人の思い出を 大切にね
절대 잊으면 안돼, 둘만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해
いつか この棧橋まで 朝日を見においでよ
언젠가 이 부두까지 아침해를 보러 와
あの日口ずさんだ 歌が聽こえるでしょう
그날 불렀던 노래가 들려오겠지
そうさ 戾っておいでよ 時が ずっと流れても
그래, 돌아오도록 하자, 시간이 계속 흐른다 해도
この朝日は 變わらないよ いつでも待ってる
이 아침해는 변하지 않아, 언제까지라도 기다려
僕と この先の海へ 朝日を見に行こうよ
나와 이 앞 바다로 아침해를 보러 가자
きっと 忘れないで その澄んだ心を 大切にね
절대 잊지마, 그 맑았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