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날땐 가슴이 떨려
괜히 웃음만 나와 왜지
어린아이가 되버린 맘
가끔씩 네가 싫어졌다
끝이라고 말을해도
딴청만 피우는 너는
역시 내맘을 알지
너의 곁에만 있어도
벅차오르는 사랑을
지금 너에게 향하는
웃음으로 대신해줄게@
말이없는 너의 성격에
심술궂게 굴어도
편한 미소로 받아주는
널 알아
지금은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순 없겠지만
조금씩 내맘을
찾아주길 바랄게
이젠 우리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기를
바라며
오직 너만이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할거야@
눈을 떠봐 보이니
숨겨왔던 내진실이
내안에서 너를
부르고 있어
난 난 너만 원했고
그리고 넌 넌 나만 바라봐
창밖을 봐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세상
넌 모두가 가진 부자가 되어 우리 둘만의
조그만 보금자리를 지켜 everyday your everynight
너의 곁에만 있어도
벅차오르는 사랑을
지금 너에게 향하는
웃음으로 대신할께
우리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기를
바라며
오직 너만이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