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모든 과거를
지울 수 있네
그렇게 나 너를 바라볼 때
지난 아파했던 순간
그간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잠시 잊을 수 있음을
느끼고 있어
그래서 너에게 내 모든 아픔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너에게 나보다
긴 고통의 시간이 있었기에
난 더 이상 너에게
슬픈 표정은 지을 수가 없어
너의 모든 상처
지워주고 싶어서
나 너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해
그래서 난 너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짓네
그렇게 하지만 넌 나를
안쓰럽게 쳐다보기만 해
이렇게 우리둘이 함께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행복은 배가 될 수도 있어
그래서 나
내 모든 과거를 지우고
부처의 맘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래 너와 함께 Wanna get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언젠가 나에게 말한
노력한 자의 대가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대가
그 순간 무너지는 가슴을
주워담지 못하고 내뱉어 술잔에
내 인생을 걸어
그렇게 몇 번의 좌절을
내 인생이라 생각해
그렇게 쓰러져 버리는 순간
내 앞에 니가 나타나
부처의 맘으로 이루어진 교감
너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의 시
어차피 인생은
한 번 뿐이라 외치는
내 마음의 절규 그리고 허무
그것을 느끼는 내 마음의
바다 굳게 닫아 너에게
행복함을 보여주는 나나
더 이상 너에게
해줄게 없는 나를
비참하게 느끼는
나 자신을 돌아볼 때
나에게 남은 건 기교만 늘어가는
내 손가락과 그리고 마이크로폰
그리고 너를 위한 나의 기도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When I first time look
in to eyes shining like a sky
Came into my heart
like a fimeezing butterfly
high as it grow what ya call
love will never be the same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너의 따스한 체온을
느낄 수 있게
너의 모든 고통 너의 모든 아픔
그 모든 것을
다 내가 씻어 줄께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걱정하지마
사랑은 가슴속에
숨어있다 했잖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우리 사랑을
하나씩 그려 나가면 될 꺼야
눈을 감아 우리의 사랑을 담아
나와 너 영원히 함께해 끝까지
곱게 접힌 색종이 종이학처럼
우리의 추억 함께 만들어가
역시나 행복은 눈앞에 있어
내게서 너무도
멀리 있다고 느꼈을 뿐
너에 대한 그리움
그것이 나만의 행복
그리고 너와의 약속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의 행복은
영원한 음악의 전주곡
사랑 그걸로 우리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으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도
나의 모든 집착을
씻어내지 못하는
모든 인생에 걸쳐진
머나먼 바다의 모순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