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형좀 들떳다 일주일전인가
내친구한테 한여자를 소개받았다
외모는 그리 예쁘지는 않어
그런데 옷입는 스타일
그리고 성격이 참 마음에 들어
내가 B형이잖어 근데 걔는 A형
내 독같은 성격 다 받아줘
누나같이 왠지 편해 그냥 끌렸지
나도 모르는 사이 아무이유없이
이건 아닌데 이럼 안되는데
사실 그녀를 조금 아는데
니가 아는것과 많이 달라
어떻게 할까 말해야 하나
그냥 묻지마 그앤 아니야
너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다른 여자와는 달라
그녀는 나의 달링
오오 미칠것만 같아
오랜만에 느낀 필링
리듬에 맞춰 칠링
오오 그녀와 나
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아이같이 아주 깜찍하게
쉴새없이 건내는
그녀의 센스있는 멘트
어제는 마치 터질듯이 섹시하게
내가 지금입은 셔츠
이건 그녀의 gift
내 영혼을 몽롱하게
빨아드리는 키스
걘 나 없으면 못산다지
우린 서로에게
완전 더러 꽂혔다지
그건 아니야 착각하지마
내가보기엔 그렇지 않아
제발 정신 차려봐
어떻게 할까 말해야 하나
그냥 묻지마 그앤 아니야
너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다른 여자와는 달라
그녀는 나의 달링
오오 미칠것만 같아
오랜만에 느낀 필링
리듬에 맞춰 칠링
오오 그녀와 나
그녈 사랑하지마
또 다른남자가 많아
유혹에 빠져들지마 오
그녀뒤엔 뭔가많아
그녀에게 속은거야
그 여잘 절대 믿지마
그건 말도안돼
그런 소린 꿈에서라도
장난이라도 안돼
내 사랑에 강에
왜 돌을 던지는건데
rich 그녀는 not beach
맞지않는 이치
근데 사실 걔가 연락이 잘안돼
저녁 8시부터 3시까지
그리고 가끔 술에 취해
전화하드라
그때 마다 음악소리랑
남자목소리가 나더라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