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어 너를 나를 버릴만큼 모두 버릴만큼 사랑했어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했어 니가 전부였다고 (내 모든 것을 다 버릴만큼)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그때 내 삶은 너였다고
사랑은 왜 항상 이런 식이지
늘 같은 식으로 날 망가뜨리지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는
이슬처럼 맺혔다가 이내 사라지는
그리고 다시 눈을 뜨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랑을 하겠지
널 위해서 나 조금은 힘든 척이라도 할까
다시 돌아와달라고 매달리기라도 할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가질 수 없던 내 사랑아
어느새 많아진 내 생각 또 감각
조금씩 무뎌진 내 감각 니 생각
다시 태어나도 너를 위해 살 수 있는데 어디있니
촉촉히 젖은 너의 눈동자
그 속에 아직까지 내가 사는거니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했어 니가 전부였다고 (내 모든 것을 다 버릴만큼)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그때 내 삶은 너였다고
까마득해 그때 나는 없었지 내 삶은 너였지
두드려봤어 니 마음의 굳게 닫힌 문을
이젠 울리지 않더라
내 발에 묻힌 너의 흔적들을 너의 기억들을
매일같이 지워버리는 것
오늘까지 너를 위해 나는 울겠어
내일부터 나를 위한 삶을 살겠어 지금부터 나는
나를 위해서 철저히 나를 위한 삶을 살겠어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가질 수 없던 내 사랑아
어느새 많아진 내 생각 또 감각
조금씩 무뎌진 내 감각 니 생각
다시 태어나도 너를 위해 살 수 있는데 어디있니
촉촉히 젖은 너의 눈동자
그 속에 아직까지 내가 사는거니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했어 니가 전부였다고 (내 모든 것을 다 버릴만큼)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그때 내 삶은 너였다고
정말 사랑했다면 살다가 한번쯤은
우리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
그때까지만 살겠다고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했어 니가 전부였다고 (내 모든 것을 다 버릴만큼)
정말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널 사랑했다고
그때 내 삶은 너였다고
사랑했어 너를 하지만 난 더 많이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