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랬었지 그저 착한여자
너에 좋은 여자로 남길 바랬지
하지만 세상앞에 착한건 오히려 최악인걸
이젠 변하려해 나를 바꾸려 해 좀더 독해지도록
사악해지도록 세상도 사랑도 날 얕보진않게
(나를 울린 사람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내가 아냐
(가슴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달라
네가 알던여자
눈물 많은여자
들같은 여자는
이미 사라져
화려한 독의 꽃으로
오늘 다시 피어난 걸
비난해도 좋아
뭐라 해도 좋아
난 더 강해져야해 약해지면 안돼
현실이란 가시에
찔리지 않게
(나를 울린 사랑아 이제는안녕)
어제 내가 아냐
(가슴 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나를 울린 사랑아 이제는안녕)
어제 내가 아냐
(가슴 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