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다 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호옹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하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헤엘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2.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호오를 은근슬쩍 두고 간 사람 난~~~~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