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때때론 가끔(씩은나를) 수줍게 해 (너처럼)
수줍게 웃을때 살포시 비치는 너의볼에 보조개
나를 수줍게
하고 또 완전히 우습게
만들기도 해 알다가도 모르게써
음악은 때론 가끔씩 웃을때 비치는 너의볼에 보조개
훅)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 앤 굿잡
뮤직 앤 미 오므라이스 앤 캐찹
뮤직 이스 마이 브로 앤 시스타
뮤직 앤 미 대디 앤 마마
v1)나(나) 빼기 너(너너)는 암 것두 없어 마(마)
찬 가지로 음악빼기 나(나나)
도 안 남아 하나도
가나다라(라) 하나둘
(세)셋 보다 도레미 파(파) 솔 라시도
다(다) 똑같지뭐
가(가) 족까지도
어쩔수 없는 한가지(one!)
(oneluv!)을 향한 나의마음가짐(one!)
muzik! this is for ma life!
v2) 음악을 향한 나의 태도는 수줍어 (huh~)
매일매일 봐도 왠지 좀 부끄러 ( uh~?)
음악과 친해지고 싶은 맘 줄을서
헌데 나태함과 게으름이 그 불을꺼 나 숨을곳
부터 찾아써 음악과 마주서 기 한참전부터 uh!
내 맘 애 태 우는거 웃 기는거 울 리는거 불 키는거 너와 많이 닮았어
브릿지-m u z i k 내삶에 이것 밖에 없는거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께 a-man ( 너랑 평생 함께 할께 a-man)
브릿지-음악과 난 마치 젓가락과 숟가락
음악과 난 마치 김치와 쌀밥
음악과 난 마치 와사비와 간장
음악과 난 마치 너와나
음악과 난 마치 단무지와 김밥
음악과 난 마치 한여름과 쭈쭈바
음악과 난 마치 팬과 수퍼스타
음악과 난 마치 너와나
훅)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 앤 굿잡
뮤직 앤 미 오므라이스 앤 캐찹
뮤직 이스 마이 브로 앤 시스타
뮤직 앤 미 대디 앤 마마
v3)음악과 난 마치 젓가락 과 숟가락
음악과 난 마치 김치와 쌀밥
음악과 난 마치 단무지와 김밥
음악과 난 마치 너와 나
땔래야 땔수없지 거칠었던 내삶을 촉촉하게 적셔줬지
철없이 굴던 외톨이 꼬맹이랑 둘도없는 친구가 되어줬지
때론 다투기도 하고 가끔 때때론 감싸줘 애인처럼
아이처럼 사랑스럽기도하고 엄마품처럼 푹신푹신 포근해 넌 매번
v4) 괴로운 일들 너하나로 잊고
애처로운 표정 너로인해 잃고
또 새로운 힘을 너로인해 얻고
외로움 아픔 슬픔 기쁨 너와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