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마을에 꿈과 모든것을 잃어 버리고
혼자 외로움에 지쳐서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이 있었죠
어느날 우연히 창으로 바라본 따뜻한 불빛과
너무 행복한 그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렸죠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가서 구석 자리에 앉았죠
하지만 그완 다른 사람들에 그 밝은 모습에
너무 슬퍼서 울고 말았죠
이제는 울지 말아요 우리가 지켜줄께요
그댄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이죠
이제는 일어서야죠 지치고 힘들땐
쉬어가세요 이곳에서
변해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기뻐했죠
그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람들에게
그는 조금씩 사랑을 배웠죠
이제는 보여줘야죠 그대가 받았던 사랑
세상엔 외롭고 아픈 사람들이 많죠
우리가 안아줘야죠 지치고 힘들땐
쉬어 갈곳은 바로 이곳이죠
혼자선 힘들꺼에요 하지만 작은 불빛들이 모여
세상에 퍼져 나가면 큰 힘이 될꺼에요
힘을 모아 함께 나가요
이제는 보여줘야죠 그대가 받았던 사랑
세상엔 외롭고 아픈 사람들이 많죠
우리가 안아줘야죠 지치고 힘들땐
쉬어가세요 이곳에서
쉬어가세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