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ms like yesterday, those late night phone calls
I didn’t know what to say, I didn’t know what to do
What was I supposed to do, I had to let you go
모진 세월은 뜨거운 우리의 사랑을
식어버린 커피처럼 향도 앗아가
내 나이 스물다섯 청춘이 빛나서
빗나간 큐피트의 화살 뜨거운 불화산
처럼 불타올라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
서로의 맘을 숨기체 먼저 다가오길 바라던
작디작은 아이 그녀의 맘이 들어와
이 작은 리듬에 기대 춤을췄네
시간은 흐르고 사랑은 시들고
널 가진 자신감이 독이되어 버리고
떠날 용기조차 없던 내가 돌아간 곳은
항상 날 기다리던 보금자리 따뜻한 니 품이
영원하겠지만 내 사랑을 의심할린 없지
하늘에선 역시 질투할까?혹시
불안한 외줄타기 한숨만을 셨지
그녀가 떠나갔죠
난 아직도 그녈 잊지도 못했는데
그녀가 떠나갔죠
힘들다는 말 한마디 감싸주길 못해
그녀가 떠나갔죠
나의 사랑은 부족해 떠나갔나요
그녀가 떠나갔죠
난 이제 어떻게 그대 생각뿐인데
힘든하루가 끝나고 다시 너를 볼때면
커피 한모금 사줄 능력도 없는 난
쇼윈도 앞에서 멈춘 너를 볼때면
나의 가슴은 한없이 쓰렸지
나는 딴따라 그러니 돈이 안따라
고집쟁이 자존심은 꺽이질 않아
누구 말따나 쪽팔린 짓이라
말도 못하고 내 가슴만 쳐됐지
이러다간 정말 나의 너를 잃겠어
하지만 내 상황은 해답이 없어
잠시 너를 자유롭게 놓아준거라
그게 최선일꺼라 아주 잠시일꺼야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렇게 생각했지
너에게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싶은 나
한시라도 빨리 멋진 내가 되어서
멀리 떠난 니 맘 다시 찾고 싶었어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소용없어
목놓아 불러봐도 너는 대답 없어
가슴이 아퍼 나는 심장이 멈췄어
떠난 니가 보고파 난 나를 멈췄어
삐그덕 그러던 시소는 멈췄어
덩그라니 홀로남은 내 맘이 다쳤어
나에게서만 빛날꺼라던 태양은
저 구름 뒤로 숨어 찾을 수 없어
좋은 사람이 생겼서 다시 웃을 수 있어
축하는 빌어먹을 연락은 왜 했어
괜한 너의 이기심에 병신같은 나는
아직도 여기있어 움직일 수 없어
희망을 가졌잖아 눈물을 참았잖아
가지도 오지도 못해 울고만있잖아
널 잊고 잘 살라는 말에 눈물을 삼켰잖아
내게 이러면 안되잖아
하루종일 니 생각은 내 머릴 맴돌아
혹시나 너는 지금 그 놈을 만날까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 순 있을까
잊지 않는다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