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의 동화같은 이야기 (A Story Of Autumn Fairy Tale)

심준석

장미빛 입술의 꽃집아가씨 너무 아름다워요
긴 머리 정다운 꽃집아가씨 정말 예뻐요

언젠가 내 마음 고백해야지 사랑하고 있다고
그녀는 내 마음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어느 날 우연히 들은 소문에 그녀가 멀리 떠나간대요
내 마음 모르는 그녀이기에 그냥 이렇게 떠나 보내긴 정말 싫어요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나 이렇게 사랑하는데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나 이렇게 사랑하는데

가을비 흩어지던 어느 날 아침 그녀 떠나갔다네
마지막 인사말마저 못하고 돌아서 나왔다네

장미꽃 향기로운 꽃다발 속엔 숨겨진 편지 한 장
그녀의 안개꽃 같은 사연 속에 이런 말이 있었네

이름도 모르는 그대이지만 당신의 마음 알고 있어요
당신은 내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대 오기를 무척 기다린 나의 마음을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나 이렇게 사랑하는데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이젠 그대 마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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