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오지 않는 이 곳에 나 혼자서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열릴 저편의 문을 향해서
하지만 현실속의 내 모습 환상속에 비추어진 미래
헤매임의 끝에 서있을 수 밖에
더이상 어디에도 기댈 수 없지만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눈을 감고 꿈을 꿔
이젠 조금씩 나아질거야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차라리 그게 더 나으니까
매일매일을 보내야만 해 하루하루를 버텨야 해
마음속의 눈물이 내 손을 적신다해도
상처입고 쓰러진 내 앞에 다가와주길 기다렸어
달빛에 나타난 부서진 그림자
어두운 내 맘을 파고든 그 빛이 두려워져서
아무리 크게 외쳐보아도 돌아오는 건 차갑게 식은 눈물일 뿐
어두운 방 안을 비추는 그 빛이 두려워져서
외롭게 홀로 울게 된다면 나의 곁에는 항상 네가 있어주기를
아무도 올 수 없는 이 곳에 나 혼자서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햇빛이 들어올 저 창문을
하지만 현실속의 내 모습 희미해진 머릿속의 기억
헤매임의 끝에 서있을 수 밖에
더이상 어디에도 기댈 수 없지만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눈을 감고 꿈을 꿔
이젠 조금씩 나아질거야 고요함속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지만 차라리 이게 더 편하니까
매일매일을 보내야만 해 하루하루를 버텨야 해
내 손위에 떨어진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다 지쳐 쓰러진 나에게 웃음을 주길 기다렸어
달빛에 드러난 검은색 그림자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자유가 두려워져서
외롭게 홀로 기다린대도 나의 곁에는 항상 네가 있어주겠지
바라고 또 바라던 모든 것들을 얻을 수 있어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어 꿈 속이라면 이루어낼 수 있을테니
어두운 방 안을 비추는 그 빛이 두려워져서
외롭게 홀로 울게 되어도 나의 곁에는 항상 네가 있어주겠지
바라고 또 바라던 모든 것들을 얻을 수 있어
눈을 감고서 꿈꾸던 미래 꿈 속이라면 이루어낼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