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SKY)

그 오랜 기억속에서
헤어 나질 못했죠
잊기엔 너무도 많은추억들이 있어요
그래도 지워버려요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흐를테니까
그대여 이미 알고 있잖아요
이제 날 떠나가요
이제 날 보내주세요힘들거에요
나도 그랬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이젠 안녕 이별을 준비 하기엔
우린 너무 어렸죠
그렇게 잊혀 질거라
믿고 싶지 않았죠
아무도 그대 빈자리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난 알아
하지만 이미 끝난 얘기잖아

이제 날 떠나가요
이제 날 보내주세요
힘들거에요 나도 그랬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이제 날 떠나가요
이제 날 보내주세요
힘들거에요 나도 그랬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