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너무 덥고 일어나기도 너무 귀찮아서
한동안 푹 잤죠
한참을 자다가 깨어보니
아 날씨가 너무 덥고 일어나기도 너무 귀찮아서
누워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 보니
참 나는 바라는 것도 많고 걱정도 너무 많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배가 너무 고파져서
뭘 좀 먹을까 하다 일어나기도 너무 귀찮아서
아 어디서 전화가 왔습니다 누굴까요 받으러갈까
날씨가 너무 덥고 일어나기도 너무 귀찮아서
이제 조금만 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야겠습니다
아직은 생각할 것도 많고 일어나기도 너무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