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靜かに佇む街竝み 조용히 멈춰선 거리
はしゃぎ疲れ ただ優しく 소란스러움에 지쳐 그냥 가만히...
忘れたはずのこのさみしさ 잊어야만할 이 쓸쓸함이
ムネの扉たたいた 내마음의 문을 두드려요
君の瞳には僕がにじんで 그대의 눈동자에 내모습이 비치고
消えゆく愛をしった 멀어져가는 사랑을 느꼈죠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이대로 그대만을 사로잡아버리고파
やがて朝の光り訪れる前に 이제 곧 아침햇살 찾아오기 전에...
そしてまた あの日見た 그리고 다시 그날꾸었던
夢を協えよう 꿈을 함께 만들어요
二人素直ままの瞳で 그대와 나 솔직한그대로의 눈빛으로...
いつまでも 信じていたいよ 언제까지나 그대를 믿고 싶어요
心震えるほど 愛しいから 가슴저리도록 사랑스럽기에
懷かしいブル-の雨傘 그리운 파란 우산
ざわめく街で 君に會った 북적대는 거리에서 그대를 만났죠
うつむき步く そのくせは 고개숙여 걸아가는 그 모습은
今も あの日のままだね 지금도 그때 그대로군요
ふいに呼び止めて 笑いあえたら 갑자기 불러세워 서로 웃을 수 있다면
言葉さえも いらない 대화조차도 필요없을텐데...
このまま君だけを奪り去いたい 이대로 그대만을 사로잡아버리고파
胸の奧でそう叫んでようだ 가슴 깊은 곳에서 외치는 것만 같아
誰一人 わからない 어느 누구하나 모르는
遠い世界で君を守ろう心燃やして 먼 세상에서 그대를 지켜려는 마음 타올라
いつまでも 抱きしめあいたい 언제까지나 서로 껴안고 싶어요
永遠に戾ることのない 時の中で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시간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