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바라보던 니가 언제부터인지 불안해 왠지 버림받기 싫은
맘에 내가먼저 이별을 말하고 돌아섰는데 많이도 아파했나봐
주위사람들 하나같이 알아채기 쉬운 위로의 말 해주더군
새로운 사랑을 만날거라고 행복을 빈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너도 내 눈물 만큼은 앓길바랬어 그러다 지치면 나를 바랄거
라는 그런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도 해봤는데 정말 괜찮겠
니 그런대로 놔두면 지낼만한거니 넌 그런거니 나 없어도 아
무런 변화 없는거니 Rap(내가 좋아하는 석양은 오늘도 하늘
에 멀리 날아가는 작은새 소리도 귓가에 하얀 미소짓는 아기
곰 인형도 여전해 내게 변한건 하난데 너하나 떠난 것 뿐인데
난 내가 가진 것 모두 잃은 것 같은데)
행복을 빈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너도 내 눈물 만큼은 앓길바
랬어 그러다 지치면 나를 바랄거라는 그런 어리석기 짝이 없
는 생각도 해봤는데 정말 괜찮겠니 그런대로 놔두면 지낼만
한거니 넌 그런거니 나 없어도 아무런 변화 없는거니
늘곁에 있던 나같은거 생각도 않나는거 맞니 난 힘에 겨워
이대로는 아무일 못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