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소리 없이 다가온다
눈치 챌 수 없이 빠져든다
이건 장난이라고 그저 꿈일 거라고
말한다 말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건지
내 심장이 어떻게 된 건지
자꾸 너만 부른다 자꾸 너만 찾는다
내 가슴이 또 타오른다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를 이제서야 알았어
한참을 헤매이다 찾아온 날
이제 용서해줘
사랑해 아무런 말 안 해도
사랑해 그저 느낄 수가 있어
다시는 이제 다시는
너를 놓지 않을께
사랑해 아직은 서툴러도
사랑해 이제 나를 지켜봐 줘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이 사랑을 너에게 줄께
그럴 리가 없다 속여 봐도
사랑이 아니다 밀어내도
자꾸 너만 부른다 자꾸 너만 찾는다
내 가슴이 또 타오른다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를 이제야 알았어
사랑한다 말도 한마디 못한
나를 용서해줘
사랑해 아무런 말 안 해도
사랑해 그저 느낄 수가 있어
다시는 이제 다시는
너를 놓지 않을께
Ever Forever Ever Forever
사랑해 아직은 서툴러도
사랑해 이제 나를 지켜봐 줘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이 사랑을 너에게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