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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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고
다시 내일이 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이 맘속 오직 너뿐이란 사실
BestSkoool
2010 BNT

햇살이 밝아오는 거리에
홀로 아픈 듯 눈감은 채 서있네.
도로 위에 차들은 어디를 향하는지 모르게
목적지를 향해 빠른 발걸음만 보이네.
나만 혼자 멍하니 선채,
스쳐가는 사람들을 바라만 본채
가슴을 움켜쥐어.
어디든 숨겨줘...

That task is formidable one to me.
Congenital heart defect.
어딜가던 impetuous emotion,
마음이 너무 쓰려 아픈데,
자꾸 주변에선 그만하라고 보채.

I can`t abide the cold weather!
한 여름에도 계속 시린 맘,
니가 떠난 자리가 너무 텅 비어 있나봐.
그 자리를 술로 채워 넣고 있는 나.

한 번 세상이 뒤돌아섰을 때,
난 두 번 내 삶에 회의를 느꼈네
단 세 번에 변해 버린 벗에 치인 댓가로
네 번, 애벌래 번데긴 허물을 벗었네.
단번에 번뇌론 ever never let me go.
답이 비치지 않는 답답한 문제 제끼고 싶어
내 짜증에 대한 답을 찾아 풀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 Just 울고 있어.

내 아픔을 아는 사람 put your hands up!
날 이해하는 사람 throw your hands up!
더 이상 난 갈 곳도,
더 머물 곳도 없어 난, 그러니 여기

내 아픔을 아는 사람 put your hands up!
날 이해하는 사람 throw your hands up!
더 이상 난 갈 곳도,
더 머물곳도 없어 난.

Derogatory state,
세상에 어떤 Game도 날 즐겁게 할 순 없어
I never gonna happy again.
아픔에 시간이 떠나가라 소리쳐봐도
더 더 더 더 커져가는 Painful Pain!
I''m villain,
널 멀리서 지켜보는 빌어먹을 랩퍼.
니 사랑을 사보타주하는 미친 LoveHater.
(이만큼 미친 날) 똑똑히 봐,
(이제는 지친 맘) 죽어간다 난,
이 거리 위를 걸어가는 많은 연인들의
행복함을 잘 알기에 더 슬픈 이 밤
니가 날 혹시 그리고 있진 않을까,
말도 안되는 상상에 빠져 혼자죽어가.

하루가 가고
다시 내일이 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이 맘속 오직 너뿐이란 사실

내 아픔을 아는 사람 put your hands up!
날 이해하는 사람 throw your hands up!
더 이상 난 갈 곳도,
더 머물 곳도 없어 난, 그러니 여기

내 아픔을 아는 사람 put your hands up!
날 이해하는 사람 throw your hands up!
더 이상 난 갈 곳도,
더 머물곳도 없어 난.

햇살이 밝아오는 거리에 홀로 아픈 듯 눈감은 채 서있네.
도로 위에 차들은 어디를 향하는지 모르게
목적지를 향해 빠른 발걸음만 보이네.
나만 혼자 멍하니 선채,
스쳐가는 사람들을 바라만 본채
가슴을 움켜쥐어.
어디든 숨겨줘...

Although my love is gone.
I can`t forge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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