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들뜨는 8월

스티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INTRO)
August 11th, 2006.
I met a beautiful girl. Since then,
We fell in love.

VERSE 1)
기억나니?
그날의 온도와 우리 처음만난 그곳을
향기로운 그 순간의 냄새가
아직도 날 감싸고 있어.
어색하지만 나는 아닌척 용기내어
네게 다가가 괜히 들뜬
8월의 어느 더운날 우린 시작됐어.
With you 너와 난 행복에 겨웠어.
(you and me)
시간이 흐르는 것보다 더 빨리 사랑했어.

CHORUS)
그댄 아름다워요.
오히려 그때보다 더 (You’re so beautiful)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것만 같아요.
(People envy us)
조금 기다려줘요.
더 많은 것을 줄께요.
(I’ll give you everything)
결국에는 우리 같이 살게 될 거예요.
(We gonna live together)

VERSE 2)
Since 2006 내 인생의 한줄기 빛 누구보다
어울리는 팀 무시못할 사랑의 힘
너를 표현 할 말들은 셀수도 없이 많아
하지만 내곁에 있어준 사람은
오직 바로 너 하나
화려하고 이쁜 도심속을 뛰며
숨 가쁜 그리고 바쁜 척 하며
첫 데이트에 지각한 날
반갑게 살갑게 웃으며 맞아준 너.
바로 그때 내 머리속엔 아 이여자 괜찮구나.
(With you 너와 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곳 저곳을 누비며 밤새도록 놀고
(시간이 흐르는 것보다 더)
서로를 알아가기에 바빴어.

CHORUS)
그댄 아름다워요. 오히려 그때보다 더
(You’re so beautiful)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것만 같아요. (People envy us)
조금 기다려줘요. 더 많은 것을 줄께요.
(I’ll give you everything)
결국에는 우리 같이 살게 될 거예요.

OUTRO)
신촌, 남이섬, 야야, 낙천탕, 대전, 엘모,
낙산, 경주, 투미, 기사식당, 자전거,
이마트, 로이드, 도쿄 그리고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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