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카르도야 내가 노래를 만들었는데 너무 높아서 못부르겠어 이 노래좀 불러주지 않을래?)
(네?)
너에게 고백할수 있는 시간이 왔네~
사랑한다 말할 용기를 얻기위해 소주한잔 맥주 한잔
글라스로 소주한잔~
나를 보며 웃는 너의 미소에 속을뻔했네
넌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은 미소 짓네
애타는 내 간장
소주로 타는 간장
너의 시선을 한번더 얻기 위해
괜시리 친구들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고
너의 질투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다른 자매들과만 술잔을 부딪히네~
이쯤하면~ 그녀는 내맘을 알텐데
용기내야해~
하지만 두려워
지금까지 그녀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것 다
모두 무너질까 두려워
오늘도 말 못하네~
하느님 저를 도와주세요 용기주세요
(여보세요. 엄마 전데요. 오늘 일찍 들어간다고 했는데 신부님께서 갑자기 절 부르셔가지고요
오늘 좀 늦을께요 먼저 주무세요~ )
(형! 오늘 신부님 안오셨잖아요!!)
(에이 다알면서 원래 이바닥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나를 보며 웃는 너의 미소에 속을뻔했네
넌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은 미소 짓네
애타는 내 간장
소주로 타는 간장
너의 시선을 한번더 얻기 위해
괜시리 친구들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고
너의 질투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다른 자매들과만 술잔을 부딪히네~
(다같이!)
이쯤하면~ 그녀는 내맘을 알텐데
용기내야해~
하지만 두려워
지금까지 그녀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것 다
모두 무너질까 두려워
오늘도 말 못하네~
하느님 저를 도와주세요 용기주세요
(높여~! 높여~! 높여~!)
이쯤하면~ 그녀는 내맘을 알텐데
용기내야해~
하지만 두려워
지금까지 그녀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것 다
모두 무너질까 두려워
오늘도 말 못하네~
하느님 저를 도와주세요 용기주세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