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애를 써봐도 기억이 나질 않잖아
모른척 그냥 그렇게 살아 왔는데
넌 또다시 날 찾아와
닫혀진 내맘 어딘가 태연히 살아 있는 너
추억의 작은 조각들 아픔까지도
내 가슴속에 살아 있는것만 같은데
내게 돌아와 힘겨운 시간에
너를 맡겨둔 내맘 그곳에
너만이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인거야
내게 돌아와 더이상 견딜수 없는
상처만 가득 한곳에 나너를 위해
다시 하번 살아갈테니
내게로
조용히 눈음 감으면 오느새 떠오르잖아
잊었단 그말 몇번을 되내어 봐도
난 아직도 제자리에
가슴속 내맘 어딘가 여전히 숨을 쉬는너
비겁한 변명 조차도 부끄러웠던 나의 잘못이 나를 너무 괴롭히는데
내게 돌아와 힘겨운 시간에
너를 맡겨둔 내맘 그곳에
너만이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인거야
내게 돌아와 더이상 견딜수 없는 상처만
가득 한곳에 나너를 위해
다시 하번 살아갈테니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