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갔어도 가슴에 박혀있었지
너는 가시처럼 박혀버린 나의사랑
아직도 널 원망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끔은 널 볼수있어 그래 너는 내게
그냥 스쳐 지나가길 난 바래 왔었지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떠나지 못한 내 맘을
난 어떡 할까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어
오늘도 난 가여운 내사랑아
눈물 흘리고 있잖아
(2절)
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
너는 비록 예전 그모습 아닐 지리도
아직도 널 사랑해 우연히 만날 거라고
거리를 서성거렸지 나는 세월지나
지금 생각해 보아도 후회하진 않았어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널두고서
떠나지 못한 내맘을 난 어떡할까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어 오늘도 난
가여운 내 사랑아 눈물 흘리고 있잖아